'헤일로' AI 코르타나 윈도폰8.1 등장, '시리'와 맞대결… 스크린샷 확인

입력 2014-02-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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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AI 코르타나, 윈도폰 8.1에 등장… 유출 스크린샷서 확인

▲사진 = 윈도폰 공식 홈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 중인 윈도폰8.1에 XBOX 인기게임 '헤일로'의 코르타나가 등장한다.

9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매체 더버지, 폰아레나 등 외신은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발표에 쓰였던 윈도폰8.1의 스크린샷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알림센터와 개인음성비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핵심기능중 개인 디지털 음성비서 코르타나가 주목받고 있다. 코르타나는 애플의 시리나 구글나우 등과 같이 음성으로 사용자와 소통한다. 대화 기능을 비롯해 약속시간과 약속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콘솔 게임 '헤일로'의 코르타나역을 맡은 성우 젠테일러의 목소리가 탑재된다. 공개는 오는 5월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로이드의 알림센터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액션센터'는 사용법도 동일하게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열리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네 가지 기본적인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전화벨, 알림, 미디어 등의 음량을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과 기업 고객들을 위한 VPN 서비스 지원 등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징들이 추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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