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가 ‘창조클럽 199’의 3회부터 합류해 서경석과 함께 MC를 맡는다.(사진=CJ E&M)
손미나가 tvN 강연쇼 ‘창조클럽 199’의 MC로 합류한다.
손미나가 7일 진행된 ‘창조클럽 199’의 3회 녹화부터 새롭게 합류해 서경석과 함께 MC를 맡는다.
손미나는 그동안 뉴스,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아나운서 출신으로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번역가, CEO 등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을 하며 젊은 여성의 롤모델로 사랑 받고 있다.
CJ E&M의 관계자는 손미나의 MC 합류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의 강연과 99명의 패널이 함께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창조클럽 199’에 매력을 느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멀게만 느껴졌던 크리에이티브, 상상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과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면서 2030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젊은 층의 멘토 같은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젊은 세대의 롤모델인 손미나가 MC로 합류하면서 한층 더 활발하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손미나가 새롭게 합류한 ‘창조클럽 199’ 3회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창조클럽 199’ 3회에서는 싸이 ‘강남스타일’ 앨범 디자인을 담당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성은 대표와 뮤지컬 제작사 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가 ‘상상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