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부문에서 일자리 친화·기술력 우수·재무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연1회 선정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조아제약은 병역특례업체 신청시 가점(1점) 부여, 중소기업청년인턴, 강소기업체험 프로그램, 강소기업 탐방, 강소기업 채용박람회 등 청년대상 예산사업 추진시 우선 선정기회 부여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정부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