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무라야마 일본 전 총리 면담 무산

입력 2014-02-1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과 11일 방한하는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90) 전 일본 총리의 면담이 성사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정의당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양측의 면담을 추진했으나, 청와대로부터 대통령의 일정상 면담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는 대신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면담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 같은 상황을 무라야마 전 총리 측에 전달, 수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 부대표는 “구체적인 면담 일정은 정 총리, 무라야마 전 총리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11일 입국 후 정의당 의원단 간담회, 국회 강연, 이희호 여사 예방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13일 출국할 예정이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1995년 8월15일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정책으로 아시아 국가에 큰 피해와 고통을 준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의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74,000
    • -1.12%
    • 이더리움
    • 2,98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0.84%
    • 리플
    • 2,116
    • +1.15%
    • 솔라나
    • 125,600
    • +0%
    • 에이다
    • 392
    • -1.01%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3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0%
    • 체인링크
    • 12,700
    • -1.4%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