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연애 징크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일본 영화 '연애 징크스' 캐스팅에 발탁 된 티아라 효민의 최근 셀카가 화제다.
효민은 지난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한 핑크색 의상을 입고 러블리한 힙합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핑크색 밀리터리 모자와 흰 티셔츠, 핑크색 바지를 차려입고 익살스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효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연애 징크스, 분홍 의상 셀카 귀요미" "효민 연애 징크스, 개봉사수" "효민 연애 징크스, 연애의 화신이라 분홍색을 입은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출연하는 일본영화 ‘연애 징크스’는 한국인 유학생 지호(효민 분)이 야마구치 카에데(시미지 쿠루미 분)과 노무라 유스케(야마자키 켄토 분)의 사랑을 이어진다는 내용이다. 효민은 극 중 지호를 맡아 사랑에 적극적인 메신저 역할을 한다. 연애 징크스는 오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