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이 KBS 2TV를 통해 방송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기는 소치'에서 쇼트트랙 경기 해설위원을 맡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tis****는 "김동성은 무슨 올림픽 동창회라도 하냐 ㅋㅋ 양양 A,S 근황까지 알고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1ove**는 "김동성이 해설하네.. 진짜 누구보다 선수들 마음 아는 사람이라 그런가.. 끝까지 선수 걱정하고 힘이되는 멘트해주니 좋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김동성, 해설은 김동성 님이 봐주시네. 오노 생각난다" "김동성 해설이 다정해" "김동성은 4년전에 이정도 해설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도 나이들고 성숙해진 것 같다" "세심하게 설명해주는 부분도 그렇고 선수들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김동성 해설 좋다" "정말 김동성 감동이야 후배들 생각하는해설 진짜 사나이다" "쇼트트랙 김동성, 김동성 때문에 kbs중계본 사람 공감" "쇼트트랙 김동성, 이쯤에서 재조명되는 김동성 분노의 질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