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맏형'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500m 1차레이스 35초16

입력 2014-02-10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이 10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서 35초16의 성적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3조 아웃코스로 경기에 출전한 이규혁은 100m 구간을 9초74의 성적으로 통과했다. 크레치(카자흐스탄)와 경쟁을 펼친 이규혁은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지 못하며 35초16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규혁은 지금껏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스타로 활약해왔다.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는 이규혁은 이날 레이스에서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