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이상화 김준호
이상화 선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치 올림픽에 나서는 출전 소감과 함께 모태범, 김준호, 김현영, 박승주 선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모태범과 이상화, 김준호, 김현영, 박승주 선수는 카메라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상화는 실력만큼이나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모태범은 10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85를 기록하며 합계 69초69로 4위에 올랐다. 모태범은 1차 레이스에서는 34초84를 기록하며 전체 4위로 2차 레이스에 돌입했던 바 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9시4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해 2회 연속 금빛 메달 획득에 나선다.
이상화는 4년 전 밴쿠버올림픽에서 1·2차 시기 합계 76초09로 당시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예니 볼프(독일)를 0.05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모태범 이상화 김준호 근황에 네티즌은 "이상화 근황, 이번에도 금빛 메달획득 기대합니다" "이상화 근황, 정말 멋집니다" "이상화 근황,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의 빙속여제" "모태범 이상화 김준호 이 웃음 그대로...좋은 경기 펼치시리라 믿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