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ostroll 트위터)
소치올림픽을 알리는 확실한 방법은 란제리? 최근 러시아의 한 웹사이트는 소치올림픽 홍보를 위해 러시아 미녀 선수들의 란제리 화보 사진을 올렸다. 화보에 참여한 선수들은 소치 올림픽과 러시아 대표팀을 알리기 위해 기꺼이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쇼트트랙의 타티아나 보로둘리나, 프리스타일 스키의 예카테리나 스톨리야로바, 아이스하키의 안나 프루고바, 컬링의 에카테리나 갈키나 등 러시아 대표 선수들의 멋진 몸매는 '관심'를 끌어내기에 충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