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사진 = 뷰티쁠)
배우 윤승아(31)가 감성 화보를 선보였다.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는 11일, 소녀와 여자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윤승아의 ‘뷰티쁠’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윤승아는 화보 촬영에 앞서 직접 콘셉트를 고민하고 시안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녀는 특히 모델 출신답게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윤승아는 풍성한 풀 스커트의 발레리나룩, 화이트 턱시도룩, 베어백 칵테일 드레스 등 다양한 화이트 의상과 웨딩 베일이 매치된 의상을 입어가며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배우 윤승아(사진 = 뷰티쁠)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 그녀는 “피부에 좋은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더 중요하다”며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 윤승아는 “하루 두 끼 웰빙 식단을 즐기고, 과일과 견과류, 비타민제를 챙겨먹는다”며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세 교정을 하고 체력을 기르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정희재 역으로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