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주말에도 또 폭설

입력 2014-02-11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사진 = 뉴시스

기상청은 11일 대설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영동 산간에 최고 7cm의 눈이 더 온다고 전했다.

특히 영동 지방은 1m가 넘게 눈이 내려 도시 곳곳이 마비가 된 상태다. 지난 6일부터 지금까지 경주 34cm, 울진 25.6cm, 울산 13.8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 경남 동해안은 1~3cm의 눈이 더 내린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설특보가 내려졌고 특히 영동 지방은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다.

기상청은 영동 지방 눈은 오늘 낮부터 그치겠지만 주말에 또 폭설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 등 중부 지방은 큰 추위 없이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소식에 네티즌은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언제까지 눈 내리냐",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눈 좀 그쳐라", "영동 한파특보 속 큰 눈, 주말에 폭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75,000
    • +0.12%
    • 이더리움
    • 4,71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3.21%
    • 리플
    • 1,989
    • -6.49%
    • 솔라나
    • 351,700
    • -1.37%
    • 에이다
    • 1,444
    • -3.73%
    • 이오스
    • 1,237
    • +16.15%
    • 트론
    • 297
    • +2.06%
    • 스텔라루멘
    • 781
    • +2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1.82%
    • 체인링크
    • 23,920
    • +2.71%
    • 샌드박스
    • 836
    • +5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