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지수, 7월에 1900선 간다”

입력 2014-02-11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즐로 바이리니 바이리니어소시에이츠 설립자는 뉴욕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오는 7월 1900선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리아니는 지난 7일 인터뷰에서 “S&P500지수가 오는 7월까지 6%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S&P500지수는 지난 1월15일부터 3주 간 5.8% 하락했다.

그는 최근 증시 하락에 대해 “시장의 매도세에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게 좋다”면서 “아르헨티나와 터키에서 문제가 보여 시장이 부정적으로 반응했지만 나를 불편하게 만들 정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출구전략에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신흥시장의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 부진으로 S&P500지수는 떨어졌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이탈한 자금은 올들어 3조 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1,000
    • +0.26%
    • 이더리움
    • 4,733,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39%
    • 리플
    • 2,024
    • -5.64%
    • 솔라나
    • 354,700
    • -0.62%
    • 에이다
    • 1,476
    • -2.06%
    • 이오스
    • 1,173
    • +10.35%
    • 트론
    • 299
    • +3.46%
    • 스텔라루멘
    • 817
    • +3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1.1%
    • 체인링크
    • 24,430
    • +5.08%
    • 샌드박스
    • 827
    • +5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