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화재 소식 SNS에 확산…'원인ㆍ피해현황 조사 중'

입력 2014-02-11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문시장 화재

▲11일 오전 대구 중구 대신동에 자리한 서문시장 지하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온라인 트위터 등에 올라온 서문시장 화재 모습. (사진=온라인 트위터)

대구 서문시장 화재가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11시경 대구 중구 대신동에 위치한 서문시장에서 불이 나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서문시장 화재 신고를 접수 즉시 소방인력을 급파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서문시장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네티즌은 각종 SNS를 이용해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전파하고 있다.

littlepre*****라는 트위터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서문시장에 불이 났어요. 소방차도 많이 왔고요. 부디 인명 피해는 없길"이라며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전했다.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문시장 화재, 큰 피해가 없기를", "서문시장 화재, 원인 피해 아직 조사 중인가요?", "서문시장 화재 2005년에 이어...또 화재가 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22,000
    • +1.49%
    • 이더리움
    • 3,558,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75,100
    • +0.38%
    • 리플
    • 781
    • +0.9%
    • 솔라나
    • 209,200
    • +2.4%
    • 에이다
    • 535
    • -0.37%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64%
    • 체인링크
    • 16,900
    • +2.36%
    • 샌드박스
    • 396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