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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중곡전시장 전경. 사진제공 리바트
리바트는 서울지역 최고 매출 가구거리인 중곡가구거리에 대형매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군자동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중곡 가구거리는 다양한 브랜드 가구가 입점돼 서울지역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가구거리로 꼽힌다. 리바트가 중곡 가구거리에 개점한 1200㎡ 규모 대형 매장은 브랜드 가구사 중 강북지역 최대 규모다.
이번에 오픈한 중곡점은 온라인가구를 포함한 리바트의 전 제품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3개층 모두 가정용가구가 생활공간별로 전시돼 있다. 1층에서는 조명ㆍ액자ㆍ주방용품ㆍ테이블웨어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2층에는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양한 가격대별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또 온라인 전용브랜드인 ‘리바트 이즈마인’ 제품 실물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멜로우, 토스트, 샤베트, 네이쳐 시리즈 소파ㆍ거실장ㆍ서재 가구들을 전시했다.
한편 최근 리바트는 가정용가구와 홈스타일 제품만 판매하던 스타일샵에 주방가구를 추가 전시했다. 이에 따라 리바트는 논현ㆍ대전ㆍ광주ㆍ용인 전시장 리뉴얼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