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업영상]환풍구에서 피 묻은 손이 '불쑥', 간 떨어질뻔…

입력 2014-02-12 15:55

기정아 기자 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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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가는 도중 갑자기 도로 환풍구에서 피 묻은 손이 불쑥 올라온다면? 간 떨어질 뻔한 경악 사건이 미국 뉴욕거리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이 깜짝 놀랄 사건은 미국 AMC 케이블 채널 드라마 '워킹 데드 시즌 4'의 예고편으로 기획된 '몰래카메라'로 밝혀졌다. 지하 환풍구 덮개 아래에 숨어있던 좀비로 분장한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며 손을 내밀자 지나가는 시민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는 이 영상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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