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스텔라 가영, 트위터에 심경 고백 화제, 내용 뭐길래

입력 2014-02-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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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멤버 가영(사진=스텔라 가영 트위터)

스텔라 가영의 트위터 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걱정마요 난 괜찮아요. 그대들 덕분에 충분히 힘이 나고 행복하니까. 열심히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기~! 고.미.사(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11일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스텔라 멤버들의 과도한 노출이 담긴 의상과 높은 수위의 댄스가 담겨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스텔라에 대한 관심이 폭증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의 상위권을 기록하며 논란이 이어지자, 가영이 심경을 고백한 것이다.

스텔라의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가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스텔라 가영, 단순히 화제 돼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스텔라 가영, 아무리 뜨고 싶어도 수위가 있는데 정도가 지나친 듯”, “스텔라 가영, 긍정적인 건 좋은데 계속 이런 콘셉트로 나갈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 가영은 지난 2009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해 김연아를 닮은 국악고 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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