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예고,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기대 UP..."별그대 이상 기대되는 대작"

입력 2014-02-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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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별에서 온 그대

▲SBS '쓰리데이즈' 박유천(사진 = 골든썸픽쳐스)
‘별에서 온 그대’후속으로 '쓰리데이즈'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4년 상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쓰리데이즈'(김은희 극본, 신경수 연출, 골든썸픽쳐스 제작)는 지난해 12월 촬영을 시작,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쓰리데이즈 예고가 공개되자 네티즌은 "쓰리데이즈 예고, 완전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예고, 별그대 이상일 듯" "쓰리데이즈 예고, 별에서 온 그대보다 재밌을 것 같다" "쓰리데이즈 예고, 별에서 온 그대 끝나면 쓰리데이드에 푹~ 빠지겠구나"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멜로드라마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지난해 12월 첫 촬영을 시작해 현재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

'쓰리데이즈'는 배우 손현주와 박유천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쓰리데이즈’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와 대통령을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경호관 한태경(박유천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라는 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부작인 것을 감안하면 회당 제작비만 6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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