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회계 2분기에 47센트의 조정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전망치 평균인 46센트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은 회계 2분기에 111억6000만 달러로 전망치 110억3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시스코는 이날 분기 배당금을 종전보다 2센트 올려 19센트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문가들은 시스코가 주당 배당금을 20센트로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나스닥에서 이날 시스코의 주가는 전일 대비 0.62% 오른 222.85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5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