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대비 2.42%(600원) 내린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검찰은 치과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목적으로 수십억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의료기기법 위반)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업체 대표 등 6곳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사 의료기기나 제품을 사용하는 대가로 치과의사들에게 수십억원의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