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미국 소매지표 발표 앞두고 달러 약세…달러·엔 102.17엔

입력 2014-0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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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13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소매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에 관망세가 유입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5% 하락한 102.17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4% 오른 1.361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10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달러인덱스는 1023.98으로 전일 대비 강보합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1월 소매판매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0.2% 증가한 소매판매가 강추위 지난달에는 마이너스(-)0.1%로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청구건수를 발표하는 가운데 고용지표는 소폭 개선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000건 감소한 33만 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라이 가즈호 유니온뱅크 트레이더는 “미국을 강타한 강추의가 미국 경제 지표에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간 시장에서 보였던 달러 매수세는 벽을 쳤다”고 말했다.

엔은 유로 대비 가치가 올랐다. 유로·엔 환율은 0.19% 떨어진 139.11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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