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신다운-안현수 맞대결

입력 2014-02-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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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다운(21ㆍ서울시청)과 안현수(29ㆍ러시아)가 맞대결을 펼친다.

13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조편성 결과 신다운은 안현수와 같은 7조에 편성됐다. 7조에는 이외에도 타카미도 유조(일본), 로버트 시퍼트(독일)이 참가한다. 남자 1000m는 예선전에서는 조 2위까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안현수와 신다운이 조 1,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이변이 항상 도사리는 쇼트트랙 종목 특성상 안심할 수는 없다.

신다운은 ‘불운’ 후유증을 이겨내야 한다.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에서 이한빈(26)과 함께 출격했던 신다운은 결승선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코너를 돌다 넘어졌다. 신다운의 팔에 걸려 넘어졌던 이한빈은 어드밴스 룰로 구제받아 결선에 올랐지만 신다운은 어깨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한빈은 쇼트트랙 1000m 조편성 결과 8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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