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영화 '몬스터'로 다시 찾아온 여배우 김고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2012년 영화 '은교'에서 과감한 노출신으로 영화계 샛별로 떠올랐다. 노출신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히로인이다.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부일영화상, 대종상 신인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한편 영화 몬스터에선 배우 이민기가 냉혹한 살인마 역을, 김고은은 살인마와 추격을 벌이는 복순으로 분했다. 영화는 오는 3월 개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