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1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동남아시아는 스마트폰 이용률이이 낮고 시장 성장성이 높기에 매력적인 시장이다.”면서 “여러 메신저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DAU나 MAU 사용성에서는 아직 고착화되지 않았다. 국가별 프로덕트 최적화 전략을 준비하며 진출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익숙한 나라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기에 현지 사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현지 파트너사가 필요하기에 서제휴처 확대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