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아이유 우에노 주리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가수 아이유가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화에서는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았다.
14일 한 매체는 하반기 방송되는 노다메 칸타빌레에 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주연으로 낙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의 유명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와 영화까지 이어진 화제의 작품이다. 같은 이름의 영화는 2011년 국내에도 개봉했다.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의 배경음악은 그룹 에이트가 한국의 정서에 맞게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사랑스러운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약 중인 치아키(타마키 히로시)의 사랑 이야기다. 프랑스 파리와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를 오가며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을 키우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경이 배경인 만큼 현지 로케이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유 측은 “공식적인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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