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대세남' 김우빈과 훈훈 인증샷 '쏘 원더풀'

입력 2014-02-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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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배우 김우빈의 훈훈한 인증샷이 화제다.

14일 레이디스 코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쏘 쏘 쏘 쏘 원더풀(So So So So Wonderful)! 너무 멋진 남자, 그래 너란 남자, 사랑해 줬잖아 엠카 버리고 간 남자'라는 글과 함께 대세남 김우빈과 레이디스 코드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의 모습으로 MC를 맡고 있는 김우빈에게 레이디스 코드가 신곡 '쏘 원더풀(So Wonderful)' CD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날은 '엠카운트다운' MC로 맹활약을 펼쳤던 김우빈의 마지막 생방송이었기에 신곡 '쏘 원더풀'의 가사를 패러디한 페이스북 글귀가 레이디스 코드의 아쉬움을 대신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신곡 '쏘 원더풀'의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선사한 레이디스 코드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무서운 기세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14일 저녁 KBS 2TV '뮤직뱅크'서 두 번째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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