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여자 컬링 국가대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 이슬비의 일상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SBS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에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가 포켓볼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 선수가 사복 차림으로 만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대표팀 4명은 포켓볼을 치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슬비는 긴 생머리를 풀고 경기 때와는 다른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경기도청 소속인 이슬비는 1988년 생. 키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소치 올림픽 이후 국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슬비는 고교시절 컬링부가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여자컬링 대표팀 정영섭 감독의 노력으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 다시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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