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2/20140214184325_409377_400_202.jpg)
▲나스미디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분석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인 ‘민트’를 출시했다. 사진은 민트에서 제공하는 신규 유저 차트. 사진제공 나스미디어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를 분석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인 ‘민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민트는 △앱 내 결제를 통한 매출 현황 데이터 △앱 다운로드 유입 경로 및 앱 실행 횟수·시간 등 크게 두 가지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솔루션 이용 방법은 ‘민트’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앱에 설치하면 된다.
백정석 나스미디어 디지털본부장은 “모바일 앱 트래킹 솔루션 출시를 통해 모바일 광고주에게 객관적인 효과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미디어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