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사진='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방송 캡처
김병만이 없는 '정글의 법칙'은 누가 이끌까.
14일 밤 10시 방영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팀의 맏형인 임원희가 족장 김병만 대신 임시 족장으로 추대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제작진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족장 없이 50시간 동안 생존하라"는 미션을 전했다.
미션이 떨어지자마자 김병만은 병만족들을 남겨두고 바다 건너편에 있는 1인 섬으로 홀로 떠나버렸고 병만족들은 6인섬에 남겨졌다.
족장을 떠나보낸 사람들은 맏형 임원희를 임시 족장으로 선출했다. 임원희는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임시 족장의 역할을 해내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 없는 임원희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김병만 없이 잘 버틸수 있을지", "정글의 법칙, 임원희 활약상 기대된다", "정글의 법칙, 새로운 영웅이 탄생하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