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소연 미니홈피)
개그우먼 겸 배우 손소연이 화제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은 소치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돼 제갈성렬, 이정용, 박찬숙, 서수원, 이봉주, 손소연, 한기범, 장영란 등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손소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손소연은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손소연은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연예가 중계’, ‘개그콘서트’,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등이 있다.
네티즌들은 “손소연 정말 예쁘다. 개그우먼이었다니 놀랍다”, “손소연은 누구?”, “김준현이랑 인연이 있던데”, “개그콘서트에서 다시 보고 싶다”, “손소연이 왜 올림픽 특집에 출연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