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소치 올림픽 순위, 안현수 업은 러시아 3위 기염

입력 2014-02-16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소치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쳐)
소치 올림픽 순위에서 3위로 우뚝 솟은 러시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소치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러시아는 현재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일 러시아는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7위에 머물렀다. 단 나흘만에 탑3로 올라서며 동계 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은 금메달 1개로 종합 10위에서 현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6위로 밀린 상태다. 러시아의 순위 상승 배경에는 빅토르 안(안현수)이 한 몫했다. 빅토르 안(안현수)의 메달을 한국으로 치환할 경우 러시아는 9위로 내려가고, 한국은 12위까지 올라간다.

소치 올림픽 순위에 네티즌들은 "소치 올림픽 순위 하락, 이유있네", "소치 올림픽 순위를 보니 안현수 선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깨닫게된다", "소치 올림픽 순위가 점점 떨어지는데 올림픽 끝나고 빙상연맹 후폭풍 장난 아닐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74,000
    • +2.91%
    • 이더리움
    • 5,022,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68%
    • 리플
    • 2,050
    • +6.94%
    • 솔라나
    • 334,800
    • +3.62%
    • 에이다
    • 1,414
    • +5.44%
    • 이오스
    • 1,125
    • +1.81%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81
    • +1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6.03%
    • 체인링크
    • 25,330
    • +2.3%
    • 샌드박스
    • 839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