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피지컬 테스트 통과...볼티모어 입단 공식 확정

입력 2014-02-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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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윤석민이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의 입단이 공식 확정됐다.

볼티모어 지역 뉴스 컴캐스트 스포츠넷은 17일 새벽(한국시간) 윤석민이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전하며 윤석민의 볼티모어 정식 입단을 기정사실화 했다. 볼티모어는 현재까지 공식 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윤석민의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의 말을 빌어 “구단의 공식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윤석민은 이미 볼티모어와 3년간 연봉 총액 575만 달러, 옵션 750만 달러 등 최대 1325만 달러의 조건에 합의를 이룬 바 있다. 사인을 마치면 이 계약은 즉각 효력을 발동한다. 이로써 윤석민은 지난해 류현진이 한국프로야구를 통해 메이저리그로 직행한데 이어 통산 두 번째로 한국프로야구를 통해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선수가 됐다.

입단이 확정된 윤석민은 곧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국내로 복귀해야 한다. 하지만 구단은 시범경기가 목전으로 다가온 만큼 윤석민이 캐나다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 경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시범경기 등판이 가능해진다.

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 구단들 중 피니컬 테스트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구단이다. 2011년 말 일본인 투수 와다 쓰요시와 2년간 815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그가 이듬 해 초 왼쪽 팔꿈치 수술을 하며 단 한 번도 빅리그 무대에 서지 못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인 정대현 역시 2011년 말 볼티모어 입단이 유력했지만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던 전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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