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거래일 대비 1.28%(900원) 오른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웨이는 장중 7만1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는 코웨이가 지난해 영업이익 334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6.7%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올해 역시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신규사업과 해외수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해외사업은 ODM 주문량 확대와 해외법인 실적 개선으로 20%를 상회하는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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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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