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뛰는 속도...'쥬라기 공원' 공룡은 왜 잘 뛰었나 알아보니...

입력 2014-02-17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룡의 뛰는 속도

(사진=영화 쥬라기공원 스틸컷)

'공룡의 뛰는 속도'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공룡의 뛰는 속도'를 설명한 글이 재조명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공룡의 뛰는 속도는 추정치마다 다르다.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시속 8km 정도로 추측된다. 또 다른 과학자는 60km가 넘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2000년 이후 연구에서는 대략 시속 17~40km의 범위로 좁혀지고 있다.

사람이 급할 경우 내는 속도가 25~35km. 때문에 일반적인 공룡이라면 사람을 잡기 힘들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온다.

다만 영화 쥬라기 공원이 개봉했던 1993년 당시 과학적 고증에 따르면 공룡는 시속 60km를 넘나들며 뛰었다. 쥬라기 공원 속 공룡들은 이 고증에 따라 제작됐고 당연히 빠를 수밖에 없었다.

공룡의 뛰는 속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룡의 뛰는 속도, 차를 쫓아왔던 영화 쥬라기 공원은 허구였네", "공룡의 뛰는 속도, 가설을 통한 추측일 뿐", "공룡의 뛰는 속도, 잘 달리면 살수도 있겠네" "공룡의 뛰는 속도, 우리가 그런데 왜 도망가야 하나" 등 반응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00,000
    • -5.73%
    • 이더리움
    • 4,123,000
    • -8.5%
    • 비트코인 캐시
    • 428,000
    • -15.25%
    • 리플
    • 580
    • -9.94%
    • 솔라나
    • 181,600
    • -4.57%
    • 에이다
    • 474
    • -15.05%
    • 이오스
    • 652
    • -15.65%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50
    • -14.83%
    • 체인링크
    • 16,460
    • -11.51%
    • 샌드박스
    • 365
    • -1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