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일정과 사진,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일기를 저장하는 서비스 ‘유플러스셰어(U+Share) 하루’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U+Share 하루’는 대용량 공유와 멀티미디어 함께보기를 제공하는 U+Share LIVE 서비스에 이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공유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일정을 입력하면 일기로 자동 변환되어 사진, 동영상, 문서를 첨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U+Share 하루’는 일정을 수행하는 동안 생성된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추가해서 일기로 만들 수 있다. 또 저장한 일기를 친구들과 함께 공유해 댓글을 달 수 있다.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유플러스박스(U+Box)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U+Share하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U+Share하루 에서 일기를 등록하면 외식 상품권, 음료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