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인천 남구 주안동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노인성 3대 골절과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정형외과 변해일 원장은 “같은 낙상사고를 당하더라도 골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층은 작은 충격에도 척추나 엉덩이 골절 부상을 입기 쉽다”며 “넘어질 때 발을 접질리거나 손목을 잘못 짚으면서 발목골절, 손목골절 부상도 함께 동반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