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드라이 d’가 17일 지드래곤을 모델로 한 색다른 모습의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매 순간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젊은’ 이라는 주제로 젊은 맥주 ‘드라이 d’ 만이 전달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놀이 문화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드래곤은 광고에서 스카이다이빙, 자동차 경보음 댄스, 슈퍼맨 놀이 등 젊은이들의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지드래곤의 패션, 노래, 춤, 말투 등 그의 모든 것들이 20대의 문화로 재탄생되고 있다”며 “드라이 d의 젊고 열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지드래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이 결합된 이번 광고는 젊은 세대에게 맥주가 줄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