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그룹株, 마우나오션리조트 사고로 하락

입력 2014-02-18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그룹 계열인 마우아오션개발이 운영하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사고로 10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코오롱그룹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3.04%(500원) 떨어진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 등도 1~2% 가량 하락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9시쯤 경주시 양남면 소재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지붕이 무너지면서 신입생 환영회 중이던 부산 외국어대 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 계열 마우아오션개발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마우나오션개발은 코오롱이 50%, 이동찬 명예회장과 웅열 그룹 회장이 각각 26%와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측은 사고 소식에 즉각 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이웅열 회장은 18일 사죄문을 발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84,000
    • +3.75%
    • 이더리움
    • 5,034,000
    • +8.23%
    • 비트코인 캐시
    • 727,000
    • +5.9%
    • 리플
    • 2,044
    • +5.69%
    • 솔라나
    • 338,300
    • +4.93%
    • 에이다
    • 1,423
    • +7.32%
    • 이오스
    • 1,150
    • +4.83%
    • 트론
    • 281
    • +3.69%
    • 스텔라루멘
    • 696
    • +1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50
    • +8.33%
    • 체인링크
    • 25,620
    • +6.44%
    • 샌드박스
    • 845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