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 사옥에서 ‘수주·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주·안전기원제에는 본사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2014년도 수주목표 및 경영목표 달성과 현장의 무사고, 무재해를 이뤄내자는 기원 하에 치러졌다.
한편 울트라건설은 새해 들어 한국도로공사의 대구순환고속도로 3공구 입찰에서 1순위 저가심사대상으로 선정된데 이어 조달청 발주인 대구달성 2차 청아람 2단지 아파트 건설공사에도 낙찰자로 선정되며 2014년에도 공공공사 수주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