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KAIST, 개인정보 보안 강화 나선다

입력 2014-02-18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SK텔레콤 최진성 ICT기술원장(왼쪽)과 KAIST 김명철 정보보호대학원장이 '정보보안 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보안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SK텔레콤-KAIST 정보보안 연구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정보보안 연구센터’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을 위한 차세대 핵심 보안기술의 연구 및 개발 △교육과정 개설을 통한 체계적 보안 전문가 양성 △연구결과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의 ICT기술원과 KAIST 교수진은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기반 보안솔루션과 유심(USIM) 기반 인증 강화 솔루션 등을 올해 공동 과제로 삼아 연구를 진행한다. SDN 기반 보안 솔루션이란, 방화벽이나 침입탐지시스템 등 별도의 장비로 구동되던 기존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가상화를 중점으로 하는 SDN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양측은 또 네트워크상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문제점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정보보안 공동 연구도 진행하게 된다.

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양측은 정보보안 관련 별도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며, SK텔레콤 구성원을 공동과제 수행을 위해 KAIST 객원 연구원으로 파견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 밖에 정보보안 관련 정기 산학 세미나의 개최를 통해 공동과제는 물론 개별 과제에 대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SK텔레콤의 을지로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KAIST의 김명철 정보보호대학원장과 SK텔레콤의 최진성 ICT기술원장은 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인 정보보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24,000
    • -2.41%
    • 이더리움
    • 3,105,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29%
    • 리플
    • 2,085
    • -3.2%
    • 솔라나
    • 130,800
    • -2.75%
    • 에이다
    • 379
    • -4.29%
    • 트론
    • 478
    • +2.8%
    • 스텔라루멘
    • 237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3.45%
    • 체인링크
    • 13,120
    • -3.46%
    • 샌드박스
    • 116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