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일본 시사통신17일 아사다 마오의 출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시사통신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가 지금까지 준비할 것은 다 마쳤고 꼭 후회없는 연기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소치와 시차가 없는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 훈련을 마친 뒤 지난 15일 소치로 다시 돌아왔다.
아사다 마오는 "아르메니아에서도 최상의 기량을 끌어올리지는 못했지만, 소치에 들어와서 점점 제 컨디션을 되찾고 있으며 내 연기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쇼트프로그램은 20일 오전 0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