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 ‘오스트리아 빈’

입력 2014-02-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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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ㆍ오클랜드ㆍ뮌헨ㆍ벤쿠버 등 순

올해 가장 살고 싶은 도시에 오스트리아의 빈이 꼽혔다고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영컨설팅업체 머서가 세계 각 도시 삶의 질을 조사한 ‘2014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은 1위를 기록했다.

빈에 이어 스위스의 취리히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2~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독일의 뮌헨이었으며 5위는 캐나다의 벤쿠버였다. 벤쿠버는 북미 지역의 도시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독일의 뒤셀도르프와 프랑크푸르트는 6~7위에 올랐다.

영국 런던은 38위로 공해와 교통 정체가 문제로 지적됐다.

싱가포르는 25위로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1위에 올랐다. 중동과 아프리카 내 도시 중에서는 두바이가 최고 도시에 꼽혔으나 전 세계 도시 순위에서는 73위였다.

미국 도시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27위로 가장 높았으며 뉴욕은 43위에 그쳤다.

디트로이트는 70위로 미국 도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라크의 바그다드는 전 세계 가장 살고 싶은 도시 가운데 최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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