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소치 어린이 초청

입력 2014-02-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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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타티아나 볼로소자, 막심 트란코프 선수가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어린이들을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초대해 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나눴다.

어린이들은 봅슬레이와 알파인 스키 등 동계 스포츠 체험존을 이용하고 ‘갤럭시탭3 키즈’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타티아나 볼로소자와 막심 트란코프 선수를 초청, 어린이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갤럭시 탭 3 키즈’로 선수들의 영상을 감상하던 어린이들은 금메달리스트를 직접 만난다는 사실에 환호하고, 피겨 선수가 되기 위한 방법 등을 질문하며 올림픽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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