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오는 21일까지 최대 연 4.41%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대 연 9.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2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39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개월)이상이면 연 4.4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0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10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9.00%의 수익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