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제 메리츠화재 인사총무본부장과 윤후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위오른쪽),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아래 오른쪽)가 나눔펀드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임직원들이 급여중 일부를 모은 기부금과 매칭그랜트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한 나눔펀드 기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에 각각 5700만원씩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금은 지난 1년간 임직원이 모은 1000원 단위 우수리 급여에 메리츠화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됐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금을 소아암 어린이의 직간접 치료비에 지원하거나 학습 지원 및 어린이날 프로그램 행사 지원 등의 후원 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