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로 조달할 자금 규모가 1803억원으로 축소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 기명식 보통주 6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의 발행가액이 주당 3만5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작년 말 유상증자 공시에서 주당 3만6250원으로 발행해 2175억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주가하락으로 발행가액이 낮아지면서 자금 조달 규모도 1803억원으로 372억원 가량 줄어들게 됐다.
입력 2014-02-19 19:00
현대엘리베이터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로 조달할 자금 규모가 1803억원으로 축소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 기명식 보통주 6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의 발행가액이 주당 3만5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작년 말 유상증자 공시에서 주당 3만6250원으로 발행해 2175억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주가하락으로 발행가액이 낮아지면서 자금 조달 규모도 1803억원으로 372억원 가량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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