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개인최고점
(SBS)
'피겨여왕' 김연아 경기가 끝난 가운데,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한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개인 최고점이 비교되고 있다.
김연아의 개인 최고점은 228.56으로 2010 밴쿠버올림픽때 세운 기록이다. 반면 리프니츠카야의 개인 최고점 기록은 209.72로 올초 유럽선수권에서 받은 기록이다.
이 밖에도 김연아는 23세, 리프니츠카야는 15세로 8살 차이나며, 주요성적, 신장과 체중 등에서 비교되고 있다.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의 개인 최고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의 개인 최고점, 역시 단연 김연아"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의 개인 최고점, 리프니츠카야 상대가 안되네"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의 개인 최고점, 비교 자체가 실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