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하이라이트]환상 연기에도 점수 야박…최근 5년간 성적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4-02-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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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김연아 하이라이트

(그래픽=연합뉴스)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연기는 환상적이었지만 점수는 이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랐다. 기량은 날로 완숙해졌지만 이번 올림픽에서의 심사위원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김연아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마쳤다. 점수는 기술 39.03점과 예술 35.89점으로 총 74.92점을 받았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기록 가운데 최고점으로 순위표 최상단에 올랐다.

65.23점으로 5위에 머문 리프니츠카야와 55.51점으로 16위까지 추락한 아사다를 압도적으로 따돌린 점수였다.

그러나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때의 78.50에는 한참이나 모자랐다. 2009~2010년 시즌 스케이트 아메리카(76.28)나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76.12)에도 못 미치는 점수였다.

물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1위를 거머쥐었음에도 69.97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5년간 8번의 주요경기 점수와 비교했을 때 5번째 기록. 피겨스케이팅의 기술점수가 점점 냉정해진다는 의견과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개최국인 러시아 출전선수에 대해 어드벤티지가 과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맞서고 있다.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하이라이트, 쇼트 연기에 비해 점수가 모자란 것은 사실" "김연아 하이라이트, 최근 5년간 받은 쇼트 점수와 비교해보니 실감이 된다" "김연아, 그래도 쇼트 1위 고수했다는 것 자체가 대견" "김연아 하이라이트 연기는 날로 늘어가는데 점수는 낮아지는 게 이해되지 않아"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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