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에서 25번째로 아이폰 비싼 나라

입력 2014-02-20 15:35 수정 2014-02-2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폰5S 가격 825달러...1위 브라질은 1000달러 넘어

한국의 아이폰 가격이 세계에서 25번째로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5S 가격은 825달러(약 88만원)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세계에서 아이폰5S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브라질로 유일하게 1000달러가 넘었다. 브라질에서 아이폰5S를 구매하려면 1160.98달러를 내야 한다.

이탈리아가 996.32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덴마크(988.92달러) 터키(978.33달러) 스웨덴(974.04달러)이 나란히 3~5위에 올랐다.

조사 대상 37국 중에서 캐나다가 604.44달러로 가장 쌌고 미국은 649달러로 36위를 기록했다.

이번 가격 조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약정 조건이 없는 16GB, 언락(unlocked) 모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가별 아이폰5S 판매 가격 추이. 블룸버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1,000
    • -1.33%
    • 이더리움
    • 4,609,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92%
    • 리플
    • 1,887
    • -8.09%
    • 솔라나
    • 343,400
    • -3.24%
    • 에이다
    • 1,363
    • -7.4%
    • 이오스
    • 1,125
    • +5.53%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668
    • -7.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4.9%
    • 체인링크
    • 23,150
    • -5.12%
    • 샌드박스
    • 773
    • +3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