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엘컴텍·레이젠·피앤텔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엘컴텍은 전날보다 15.00% 오른 2875원으로 마감했으며 레이젠과 피앤텔도 각각 14.95%, 14.85% 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특별한 호재 없이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하는 모습이었다. 이들 종목들은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됐다.
특히 엘컴텍은 몇 년째 지속된 실적 부진 탓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역시 우선주들의 상한가 행진이 이어졌다. 일성건설2우B가 14.98% 상승했으며 한진칼우 역시 14.95% 올랐다.
대한전선은 매각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전선의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에 입찰참가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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