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홈플러스와 까르푸 복수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50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보다 7500원(1.86%) 오른 4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하다. UBS증권, CLSA코리아증권의 창구를 통해 '매도', JP모간증권, 모간스탠리증권의 창구를 통해 '매수'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신세계는 전일보다 2000원(0.45%) 떨어진 4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